오늘은 스승의 날이예요..
등교를 하려던 아이는 꽃을 찾아요.
"꽃?"
"카네이션?"
"엄마, 스승의날에 선생님께 드리려구.
근대 오늘 드리는 카네이션은 작년 선생님께 드리는 거래."
하고 이야기를해요.
스승의 날인데..선물은 드릴수없고...
고민한 아이는 선생님께 편지를 씁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다는 선물을 드리곤 했는데...
사회적으로 무리가 있으니..
요즘에는 아이들이 직접 고이접은 카네이션들...
감사한 마음을 가득담은 편지.....너무 귀엽죠...
소박한 시골마을에서의 직접농사지은 야채와 곡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듯이 모든것들이 풍부한 요즘세대에 종이카네이션은 그냥 카네이션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깨닿는 아침이였답니다..
스팀이웃님들도 오늘하루
감사한 스승님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