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있잖아요. "가뜩이나 가격떨어지고 있는데 기름까지 부어?!"라고 하면서 승질내는 것 같은 것이죠. 결과적으로는 Mt.GOX처럼 안좋은 시기에 내놓은 것을 걸고 나온 것이죠. 그런데, 참 그렇긴 해요. 가뜩이나...쩝...
그나저나 litecoin이 이젠 111불이에요ㅠㅠ 비트코인은 물건너갔으니 라이트코인으로~하면서 좀 큰돈을 때려박았는데 ㅠㅠ 이게 제 포트폴리오에 주된 마이너스 원인이 될 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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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블록원도 손절할 권리는 있... ㅎㅎ
Seriously though, 저렇게 판 게 사실이라면 애초에 플랜이 그렇게 잡혀 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ICO 끝났는데 이더를 다 쥐고 가는 것도 좀 이상하죠. 게다가 EOS는 명색이 이더리움 킬러인데요.. ㅎ 아마 순차적으로 매도할 계획이었는데 하필이면 장이 이래서 관심을 더 받는 게 아닐까 싶어요.
라이트코인은 그래도 대형 우량주에 속하니 장 좋아지면 곧 회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같으면 비트에 더 투자하고 라이트는 라이트하게; 갔을 거 같습니다만.. 제가 뭘 알겠습니까 ㅠ.ㅠ
그러게요.... 그렇게 갔어야 했는데 올라가는 값에 눈이 멀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