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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암호화폐] 내가 목격한 암호화폐시장조작들

그런 펌핑 세력의 의도를 알면서도...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뛰어드는 개미들을 볼 때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좀 느리게 가더라도... 제가 확신이 드는 코인을 계속 평단을 낮추며 홀딩하려고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는 그 날이 언젠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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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모질게 느껴지시겠지만, 거북이는 토끼를 못이겨요... 개미는 할 수 있는 것은 언제 나와야 할지 분명히 아는 것인데, 참지 못하고 나오면 잃고, 욕심부리고 있으면 잃고 ...그렇답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개미가 살아남고 그나마 어느정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만족하고 나오는 것이죠. 장기로 투자할 때는 항상 문제가 "조금만 더..."인 것 같고요, 단기로 투자할 때 항상 문제는 "이때 들어갔어야 했는데..."이더라구요.

네 저도 조금만 더... 하다가 몇번이나 손해를 봤는지 몰라요ㅎㅎㅎ
그래서 이제는 목표치에 도달하면 청산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욕심이 솟구쳐서.. 망설여지지만... 과거의 잘못을 떠올리고 매도합니다...
저는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렵더라구요...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매수는 쉬워요. 매도가 어렵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마음먹었습니다. 매도는 모두 비트코인으로, 그리고 현금은 영원히 찾지 않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