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적으로 토큰 보상은 지분 희석을 통해 지급되므로 각 토큰의 단가는 낮아지고 전체 생태계의 가치는 유지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어떤 암호자산이 1년에 전체 수량의 100%를 토큰 보상으로 지급했다면 이론적으로는 개별 토큰 가격은 절반이 되고 시가총액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무리 스팀 증인이고, 초기 코인 시장 참여자 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인 에 대한 개념이 정말 허접 하군요.
코인의 시총은 인플레이션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화폐의 본질을 잘 모르시는 듯.. ??
[코인충] 글 들에서 화폐의 본질을 다루어 볼 생각인데,
죽창들의 다운보팅 학살에 대한 전쟁 때문에 늦어 졌는데,
웬만큼 전쟁에 대한 대비는 갖추어 졌으니,
조만간 글들이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또 다른 전쟁 상황들이 뜻밖의 전개를 일으킬지.. ??
전달이 명확하지 않았나봅니다. 바로 앞의 문장에서 "토큰 이코노미에서는 보상의 많고 적음이 토큰 생태계 전체 가치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라고 한 것이 지적하신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인용하신 곳은 부연설명으로 적은 부분인데 그곳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