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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돈을 좇는 사람들의 착각

in #tooza6 years ago

예체능은 정말 타고난 재능이란게 있어야 한다는걸 20대 초반에 경험했죠.
제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서 대회에서 입상까지 한번 해봤지만
결국 전 임요환이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그쪽으로 성공하려면 잘하는걸 뛰어넘어 그 외의 요소들도 많이 작용한다는걸 깨달았죠.
(외모, 말솜씨, 운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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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왜 이제 봤을까요;;
20대 초반의 경험담 재미있게 잘 읽고 리스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