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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돈을 좇는 사람들의 착각

in #tooza6 years ago

좋아하는일로 먹고 살려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물론 물욕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지점에 돈이 전부는 아니에요. 자신이 물욕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인지 아닌지 빠르게 판단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런데 사회에 나가서 좋아하는 일을 일로하다 싫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일 보다는 사람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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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좋아하는 일을 취미선에서 즐기면 계속 하게 되는데 그게 돈벌이가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그 과정에서 싫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으면 정말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