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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로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상식적인 내용인데, 남의 글을 보고 말고 할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한국분들이 베트남에 열광하기 오래전부터 베트남을 공부하고 개척해 왔습니다. 딸래미를 데리고 29박으로, 또 15박으로 베트남에도 자주 들락날락했구요.

베트남의 성장성이 느껴져서 VN지수 500대인 2015년부터는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http://investor-js.blogspot.kr/2015/08/blog-post.html

http://investor-js.blogspot.kr/2015/08/blog-post_25.html

베트남을 워낙 좋아하고, 직업도 전업투자자이다 보니 사회 구석구석 눈여겨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베트남에 한번이라도 가 보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는 것은 아실테구요. 조금만 경제 지표를 만지는 분들이라면 스타벅스가 베트남에서 고전하는 것도 흔히 아는 내용입니다.

요즘에는 베트남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투자금을 줄이고 있습니다. 한국분들 손길이 안 닿은 새로운 곳을 찾아야죠. 실제 우리나라 주식 투자도 그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