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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포 마케팅에 속지 않는 법 : 시장의 위기가 곧 시스템의 위기는 아니다

in #tooza7 years ago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이번 폭락장을 겪으면서 상당수 많은 분들이 블록체인 토큰은 안전자산이라는 미몽에서 깨어나셨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아직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이해 못했는데요.

제 생각은 블록체인 토큰 가격을 전통적 가치 체계인 달러 가격과 비교하여 위험자산이다/안전자산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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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격과 비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미국채가 달러나 마찬가지이지만) 다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구분하는 기준이 현재로써는 ‘지급보증의 유무’ 밖에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적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ㅠㅜ 이에 대해서는 또 포스팅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ㅎㅎ

네 기대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