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없이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 맞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이 태생적으로 생겨난 이유가 광고를 없애자고 나온 플랫폼이라서
광고를 다시 끌고온다는게 모순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말씀하신 다단계부분이라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네요
수익을 창출하려면 광고업자들을 끌어들이수밖에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일겁니다 아마
원래는 너드가 바랬던건 광고업주들이 아닌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스팀구매로
인한 커뮤니티활성화였겠죠
아무튼 길게보면 어떤식으로든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을까싶네요
유저수도 차근차근 늘고있으니
유저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스팀을 구매하여 독자 광고 채널을 만들고
해당 채널에 글을쓰는 스팀유저들에게 보상을 준다거나 하는 방식 등
새로운 광고형태가 생겨날수도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위에쓰신글도 그렇고 제생각도 그렇고 이미 경영진에서 생각해봤을아이디어입니다
경영진의 변화를 기다리는수밖에 없겠죠
그러게요. 두달 된 제가 느낀 것을 경영진(개발진) 에서 모른다는 것은 좀 이상하겠지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광고를 예술적으로 잘 활용하는 걸 보면, 조회수도 나오지 않아서 광고 효과 측정을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스팀잇에는 제가 기업이라도 안할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