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중인 캐나다 회사 대상으로 캐나다 통계청이 집계한 결과를 보면 온라인 구인 사이트에 구인을 하는 경우(75.6%)가 가장 많다.
온라인 구인 사이트 이용률은 지난 4년 새 9.7% 증가했다.
이어 회사 관계자의 지인, 추천, 인맥 이용도 65.6%로 상당히 비율이 높다.
실제로도 인맥 관계로 고용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구직자라면 지원 희망 회사 관계자와 인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어 회사 자체 웹사이트(58.3%)와 소셜미디어(51.9%)도 지원자에게 종종 유용하다.
자체 소셜미디어에 구인광고를 올리는 비율은 2015년에 비해 32.4%나 증가했다.
헤드헌터나 전문가 네트워크, 고용 지원 단체 등을 이용해 구인하는 회사는 다섯 곳 중 한 곳(19.3%) 정도다.
반면에 신문광고(11.9%)는 4년 전에 비해 이용자가 8.5% 줄어, 매체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
BC, 앨버타 올 3분기 구인 감소
한편 통계청은 2019년 3분기에 브리티시 컬럼비아(BC)와 앨버타의 구인이 감소했다고 17일 보고서에서 밝혔다.
BC에서는 1년 전보다 구인이 4,300건 감소했는데, 주로 건설업에서, 지역적으로는 메트로밴쿠버 일대에서 감소가 두드러졌다.
앨버타에서는 광산∙시추∙ 석유와 가스 생산 분야와 건설업에서 구인이 1년 전보다 10% 감소했다. 해당 분야는 3분기 동안 고용 근로자 수가 감소했다.
반면에 캐나다 전국 구인은 3분기 동안 총 56만2,900건으로 2분기보다 1만2,200건이 늘었다. 퀘벡과 대서양 연안 지역 구인 증가가 원인이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 보건과 사회복지에서 구인이 늘었고, 반면에 제조업, 운송 및 창고업에서는 구인이 감소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캐나다 주요 구인/구직 온라인서비스
참고 VancouverJobShop.ca (사립)
참고 Monster.ca (사립)
참고 indeed (사립)
참고 Job Bank (캐나다 연방정부)
참고 BC 주정부 공무원 지원 (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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