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 좌석승급 마일리지 공제
2023년 3월 31일 까지 사용 하는 게 좋아요!
친절한 안내
여름 더위가 지나고 가을을 맞이 한다는 처서입니다.
무더위도 한 풀 꺾인 듯 아침 저녁으로 다소 지낼만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탓으로 한동안 해외여행을 하지 못하다 보니
카드사용과 국내여행으로 계속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쌓여만 갑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는 206,982, 가족 포인트 78,536
합산하면 285,518 포인트, 미국 퍼스트 클래스 왕복 하고도 한참 남더군요.
참고로 성수기를 지난 9월 중순경으로 인천 ↔ 미국 LA 간 항공권 가격을
알아보니 이코노미 200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610만원, 일둥석 1137만원 이더군요
대한항공 홈페이지
제휴 카드나 여행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좌석승급이나 KAL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지만 보너스 항공권 구입이 가장 유리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승급 마일리지 공제는
KAL 홈페이지 스카이패스 란에서 쉽게 알아 볼수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새롭게 규정이 개편되면서 보너스 항공권 발권은
2023년 3월 31일 이전과 2023년 4월 1일 이후로 나뉘어 집니다.
미국 왕복 이코노미 70,000, 비즈니스 125,000, 일등석 160,000 입니다.
가능하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일천백만원 넘는 가격대의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미국간 일등석 퍼스트 클래스 이용이 가장 유리합니다.
대한항공 380 퍼스트클래스
보너스 항공권으로 인천 LA간을 몇 번 정도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출발부터 다른 KAL 퍼스트 클래스는 좌석 부터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합니다.
페리에 쥬에 벨에포크 로제 고급 샴페인 실컷 마시며
캐비어까지 즐기면서 하는 비행 그야말로 내리기 싫어 지더군요
2023년 4월 1일 이후 부터는 1구간에서 10구간으로 거리별로 나누어 집니다.
주로 이용하는 인천 LA간은 8구역으로 일등석 편도 120,000, 왕복 240,000,
그야말로 모든 게 점점 더 나빠지네요 에이 ~~~~~~~
사용하고 싶다면 그 이전에 하는 것이 무조건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1구간에서 10구간으로 나누어 지던데 상세한 구간별 지역은 참조 하세요.
보너스라고 무조건 돈을 안내는 건 아닙니다.
마일리지에 일정한 세금을 더하여 계산하면 되는데
환불이나 재발행 수수료도 미리 알아 두는 게 좋겠습니다.
2023년 3월 31일이전 좌석 승급 보너스 공제
좌석 승급 , 업그레이드는 이코노미에서는 비즈니스, 비즈니스에서는 일등석
한 칸씩 승급 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 예전 보다는 공제 마일리지가 많아 비추 합니다.
2023년 4월 1일 부터는 구간별로 더욱 공제가 많아지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아예 업그레이드 쪽은 쳐다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시카고, 뉴욕, 엘에이, 미국에 살면서 비행기 여행은 참 많이 하였습니다.
1년에 10만 마일 이상 비행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멤버,
대한항공 모닝캄 프리미엄 멤버, 그야말로 비행기는 승무원 만큼 탄 셈이네요.
좋아하는 뽀글뽀글 샴페인 마시면서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네요.
추석 지나고 9월 중순 미국 LA 가는 비행기 티켓 알아보면서 보너스 항공권 찾아보았습니다.
9월 19일로 정하고 주변일 까지 함께 알아보는 인천 LA간 보너스 항공권은
비즈니스 클래스나 일등석은 안 보이고 오직 이코노미만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그건 돌아오는 스케쥴도 마찬 가지이더군요.
그래서 대한항공에 전화를 직접 해보니 예전만큼 오픈 해 놓진 않았지만
만일 비즈니스나 일등석 원한다면 대기로 올려 주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날짜에 따라서 가능 하겠지만 예전 보다는 해외여행이 모든 면에서 까다로워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