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호텔 더 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내가 지내는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좀 걷기로 함..
배가 너무 불러서 이대로 호텔로 가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너무 들어서
베가스 스트립을 따라서 이리저리 걸음.
처음으로 미라지 호텔을 가봄
미라지 호텔에서는 베가스 3대 쇼인 화산쇼를 한다는데
이걸 볼까말까 하면서 시계를 자꾸 봄..
미라지 호텔의 위치는 스트립 남쪽이며 부페가 싼걸로 유명하다.
나중에 베가스 가시는 분은 꼭 한번 가보시길..
미라지 건너편에 있는 베네치안 팔라지오도 다시 가봄.
또 밤에 가면 센치한 기분이 낮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가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다시 한번 보고
여기도 1층에는 명품가게가 즐비해 있다
이동네는 그냥 머...
돈 따면 와서 사고가란건가...
유명한 러브 조각상도 있고..
없는게 없다..
이렇게 베네치안을 다시 구경하고는
미라지 호텔쪽으로 가서 화산쇼를 구경했다.
미라지에서 찍어본 베네치안 팔라지오
베가스는 밤에 와야 제대로 된 베가스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데
화려한 카지노와 많은 인파가 베가스의 매력을 뽐내는거 같다.
숙소로 가는길에 다시 한번 찍어본 스트립 남쪽 모습.
또 가고 싶은 베가스!
한번가면 자꾸만 가고싶은곳그곳 라스베가스,
자주가면 폭망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