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 호텔카지노에 있는 크레이빙 뷔페를 가봄
베가스에서 3대쇼중 하나인 화산쇼를 하는 미라지 호텔 카지노에
가격이 싼 뷔페가 있다고 해서 가봄
가격이 약 20불내외였던걸로 기억함.
가는길에 웃긴 호텔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감
보물 섬인데 해적선인지 보물선인지
가늠하기 힘든 ㅋㅋㅋㅋ 배가 한척이 있다
역시 베가스는 어딜가도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미국식 뷔페를 조식으로 가면
운이 좋으면 중국음식이라도 볼수 있는데
여긴 중국음식이 몇가지가 있어서 좋았다.
이틀간 너무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어서 음식이 그렇게 당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먹자며
훈제연어, 볶음밥, 두부 프렌치 토스트를 가지고 와서 먹음
블루베리 빵과 요거트도 먹음
가격이 싼곳이라 그런지 음식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도 음식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은듯
팬케익과 요거트 하나 더 먹고
치즈 머시기...이름까묵한 치즈 머시기를 먹고 마무으리 함
가격대비 괜찮았던 곳이며
시간이 된다면 조식으로 다시 와야지 하며 나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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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저 해적선에서 해적쇼가 진행됐었는데 비용절감?으로 몇년 전부터 사라진 모양이더라구요. 트레져 아일렌드의 해적쇼가 나름 유명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