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식 에그타르트는 지난 여행에 먹어보아서 마카오에선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를 꼭 먹겠다는 버킷을 마음 속에 담고 방문했다. 한국에서부터 200상자를 사겠다는 일념이었다.
-마카오 시내, 베네티안호텔 등 지점을 많이 두고 있지만 이왕 마카오에 온 김에 본점에 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심정으로 콜로안빌리지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본점 내부는 소박하고 에그타르트뿐만아니라 다양한 빵들과 다른 종류의 타르트도 있었다. 더불어 콜로안 빌리지 안으로 들어가면 로드스타우즈(lord stow’s) 카페도 있어서 앉아서 편히 식사와 커피을 한잔할 수 있다. 건물이 참으로 이뻤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우리는 간단히 두상자를 구매했다.
-드디어 만난 에그타르트!
한상자에 6개가 들어있고 50홍달이었다.
-갓 나와서 타르트가 따끈했다. 시간이 지나고 식을 수록 단말이 올라와서 맛이 있었다. 여행하는 동안 매일 아침을 에그타르트와 함께 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맛있다고 느껴지는 건지 아침 공복덕분인지 꿀맛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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