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간만에 시간 내서 다녀온 멋진 곳
Bordeaux에서 차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Saint emilion
상테밀리옹- 한국어로는 이렇게 쓰는 게 최선?
넓은 포도밭이 끝도 없이 펼쳐진 곳.
와인 생산지 답게 작은 와인 매장도 여기 저기 있고 !
예술가들의 갤러리도 볼 수 있는 곳.
풍경 사진만 찍은 나는 바보!
모두 둘러 보는 데 한 시간이면 충분!!
아.... 떠나기 아쉽다.
더 머무르고 싶은데 비싸다 비싸ㅠㅠ
발로 찍은 게 아니에요. 정성들여 두 손으로 찍었어요~
사진 잘 찍는 방법 누가 좀 알려줘요ㅜㅜ
삼성 갤럭시j는 셀카에만 탁월해...
두 손 모아 정성껏 찍으신거 같은데요? ㅋㅋㅋ
ㅎㅎ 그런가요? 풍경이 워낙 훌륭해서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감사해요 ^^
빨간 기와지붕과 노란 벽돌집이 참 예쁘네요.
쌍떼밀리옹에도 특급밭이 좀 있죠? 언젠가 마셔본적이 있는 것 같네요 ^^
사진은 잘나와라~ 하고 주문을 외우고 찍으면 잘 나옵니다 ㅋ
그런가요? travelwalker님도 혹시 사진 찍으실 때 주문을..? 그렇다면 전문가스러우시니 저도 따라해 봐야겠죠? ㅎㅎ 그런데 어머나!! 세상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분이었다니~~ 좀 놀랐습니다 ^^
그럼요 주문을 외우면 놀라운 사진이 찍히죠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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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스러운 고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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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한리님 안녕하세요?
저는 파리에서 스팀잇 시작한지 80일 정도 되는 뉴비 @parisfoodhunter 라고 합니다.
조르바 님의 해외 스티미언 소그룹 리스트 보고 한리님이 보르도에서 스팀잇 활동하고 계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5월20일 경에 Saint Émillion 저도 들린적 있어요.
한리님 팔로우 하고 갑니다.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스티미언 분들과 조만간 밋업 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