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이모집 있어서 어릴 때도 자주 놀러가고 했었는데 이렇게 여수 이야기 읽으니까 다시 가보고 싶네요~ 이모집 근처가 바로 요트장이랑 항구 근처에 있었거든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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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이모집 있어서 어릴 때도 자주 놀러가고 했었는데 이렇게 여수 이야기 읽으니까 다시 가보고 싶네요~ 이모집 근처가 바로 요트장이랑 항구 근처에 있었거든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이모댁이 바로 바닷가 근처셨군요 ! 정말 부럽네요...제가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데 친척 중에 바닷가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없어서 친척들 만난다는 핑계로 바다 구경할 기회는 없군요 ㅠ 제 글이 추억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저도 원래는 다른 지역 사람인데 대학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또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지내고 있습니ㄷㅏ~ 군대도 백령도로 발령받고 대학도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언제부턴가 육지사람이 바다와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행복인 것 같습니ㄷㅏ 사는 곳에서 아침에 베란다 나가면 한 눈에 탁 트인 바다가 보이거든요! 부산바다도 강추입니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