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은 옛길을 따라 이어진 멋진 트레킹 코스입니다.
자동차 로도 자전거로도 갈 수 없는 길을 걸어서 온전히 두 발로만이 제주의 숨겨진 보물들을 찾을 수 있지요.
Jeju OIe trail is awesome tracking courses where you can walk in the old road.
We can easily find the treasure of Jeju by on foot with the Ole trail that you can't go there by the cars or even bicycles.
일에 지쳐 힘든 영혼을 달래주는 힐링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제주 올레길 21코스로 떠납니다.
제주 올레길은 걷는 코스 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여 다닐 수도 있지만, 버스를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제주 버스는 이미 훌륭한 시스템을 갖고 있어 직행버스가 아니라면 20분 이내에는 도착한답니다.
Let's go Jeju and ole trail No. 21 course to meet our healing time and get over our stress with enormous workload.
Like I said, Jeju Ole trail is the tracking course ranging 10~20kms. We can go to the starting point by car rental but public transportation is more convenient for tracking. The bus system in Jeju is excellent and we can get on the bus within 20 minutes waiting except for some express buses.
제주공항에 도착해 1층 입국장으로 나오게 되면 버스를 곧장 탈 수 있습니다.
1층 입국장 2번 탑승장에서 서일주도로를 경유하는 102번 서귀포행 직행버스를 탑니다.
When coming out the terminal of Jeju international airport, we can get on the bus No. 102 bound for Seogwippo-city, southern part of the jeju.
약 50분을 달려 세화리에서 내립니다. 남쪽으로 약 10분 정도 걸어내려가면 올레길 21코스 시작점인 해녀박물관이 나옵니다. 찾아기기 편하도록 구글맵의 해녀박물관 링크를 남깁니다.
It took normaly 50 minutes and got off Sehwa-ri. We needed to walk down sothern for 10 minutes to come to Jeju Haenyeo Museum, the starting point of Ole trail 21 course. Please find that musium with the google map link below.
https://goo.gl/maps/SU4Fg4DYbeC2
올레길을 어떻게 찾아가나구요? 올레길은 코스마다 깃발과 표지로 길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표지를 따라가면 됩니다.
How can we follow the Ole trail? The flas and sign let you know the rigt way. You can just follow the sign on the picture below.
올레길 21코스는 약12km에 달합니다. 코스 시작 전에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Ole trail No.21 ranges about 12kms and it is good to buy some water and snacks before starting.
올레길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석입니다.표지석 옆은 간세라는 제주 토종 조랑말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간세는 느림보 게으름뱅이 라는 간세다리 라는 제주 방언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간세가 가리키는 방향이 올레길 진행방향입니다.
This is the sign-stone for jeju ole trail starting point and you can see a sculpture beside the sign-stone. It is Ganse. The word comes from Ganse-dari,meaning slow idler in Jeju. Ganse points toward the direction of the route at a forked road.
올레길 21코스는 제주의 작은 밭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당근 수확이 끝난 밭은 다음 작물을 위해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Ole trail No. 21 starts with the background of small fields. The fields after the carrot harvest were in preparation for the next crop.
제주는 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레길을 걷다보면 제주 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Jeju is well-kwon for the small hoarses. While waling through the Ole trail, we can easily find the small horses of Jeju.
올레길 21코스 중반이후에는 바닷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시원한 파도소리와 바닷바람을 맡으며 아름다운 길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You can walk along the sea route after the middle. You can feel the cool wind from the ocean and hear the sound of waves following the beutiful route.
제주도의 상징인 한라산도 보이네요.
And you can find the symbol of Jeju, the Mountain Halla, height of 1950m.
약 10km 지점에서 클라이맥스를 위해 지미봉에 오릅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지친 다리를 이끌고 오릅니다. 올레길 21코스의 가장 하이라이트이니까요.
힘이 들더라도 절대 놓치지 말고 올라기시기 바랍니다.
At the point of 10 kms, I went up to Jimi-bong (Jimi olem), olem means the crater after the activity of volcano. I was breathing hard but I went up carrying my tired legs. Becase it is the highlght of Ole trail No.21.
정상에 오르면 제주의 보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왼쪽에는 우도가 오른쪽에는 성산일출봉이 있습니다. 깊이 숨을 들여마셔봅니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 몸 안에 스며듭니다.
When going up to the peak, I got the treasures of Jeju in one sight. In my left side, I can see udo island and in my right side, I can see Seongsan Ilchulbong. I took deep breath and the magnificnet scenary is permeating into me
뒤 쪽을 돌아보니 그 동안 걸어온 길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걸을 때는 자세히 보았던 풍경이 멀리서는 감격으로 몰려옵니다.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Looking back, the roads that I had walked was in my sight. The scene that I've been looking at in detail is very touching from far away. I feel proud.
산을 내려오며 올레길 21코스가 끝납니다. 따뜻한 커피한 잔으로 이번 21코스를 마무리힙니다. 제주의 검은 흙, 푸른 바다, 맑은 바람. 걸었기에 온 몸으로 느낀 제주!
이제 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넘어갑니다. 내일은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Going down from Jimi-bong, Ole course No.21 is ended. I complete this course with sweat coffee. Black soil, Blue ocean, Clear wind. Walking makes me feel everthing of Jeju!
And now I got on the bus and headed to Seogwippo city. What advanture will b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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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igol 이라고합니다~
좋은 여행기입니다! 테이스팀처럼 여행기를 쓰는 트립스팀이 런칭하여 포스팅하면 보팅 및 이벤드 등을 하고있으니 한 번 트립스팀에 여행기를 적어보세요~!!
https://kr.tripsteem.com/
반갑습니다 @simgol 님~
첫 포스팅을 진행한 초보입니다.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트립스팀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다음 포스팅은 트립스팀에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