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느 화창한 날, 10살 소녀 치히로는 부모님과 함께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길을 잘못 들어 어떤 터널 앞에 도착하게 되고, 터널을 지나자 이상한 느낌을 주는 폐허가 된 놀이 공원을 발견합니다.
치히로는 부모님에게 재촉하면서 떠나자고 하지만 부모님은 무언가에 홀린듯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음식점 앞에서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게되죠.
그 모습에 화가난 치히로는 혼자 돌아가겠다고 말을 했고 돌아다니던 도중에 수수께기 소년 하쿠를 만나게 된다.
하쿠는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라고 말을하지만 그러나 이미 해는 져가고 그곳에는 이상한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두려움에 부모님에게 돌아가봤지만 부모님은 이미 돼지로 변한 상태..
겁에 질린 치히로는 처음 온 곳으로 되돌아 가봅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길은 이미 물이 차올라서 잠겨있었고 그곳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물이 찬 곳의 건너편은 인간의 세상이 아닌 다른 4차원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결국 하쿠의 도움으로 치히로는 유바바의 온천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갖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인상 깊은 장면
1
2
3
최고의 명장면(Best Scene)
저는 이 장면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치히로 라고 해야 할까요?
Bye Bye
Ost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언제나 몇번이라도
(Spirited Away - Always With Me)
오랜전에 본 영화인데...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미야자키 감독의 코난의 발가락이 아주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D
애니메이션 전공자로써 정말 좋아하는 지브리작중 하나에요♥
정말 최고 ! 최고라는 단어밖에 생각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영화.
명작중에 명작
최고의 명작 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저도 정말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네요. 가오나시.. ㅋㅋㅋ
가오나시 닮은 분이 떠오릅니다.
제 주변에도 가오나시 닮은 친구가 있어요 ㅋㅋㅋ
표정 자체로 일단 똑같답니다.. :O
오오오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애니입니다. 센의 용기가 그리울때 일년에 한두번씩은 보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찾아서 다시 보기하는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 영화중 한편
저는 이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이 음악은 정말 좋아합니다
steemit에서 이렇게 들으니 참 기쁘네요
헉 보신적이 없으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 거리네요.. 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면 한번더 다시 보는게 어떨까요 ~? :D HAHA
그 유명한 애니가 이런 내용이었군요
@wjdgurtkd8님 덕분에 대충이나마 줄거리 알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다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입니다.
어떤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담은 내용의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물론 해석 없이 그냥 보기에도 정말 재밌는 스토리죠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까망이들을 좋아합니댜!
신발장 아래에서 통통통통 나오는 친구들이요ㅠㅠㅠ 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