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많이 두려웠지만 학생 때는 그런걸 이겨낼 수 있었죠. ㅎㅎ 지금은 힘들겠지만요.
영어를 제가 못해서 소통의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49일 동안 다니면 많이 친해질 법한데요.
영어만 잘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은 있었습니다.
다만 18개국을 다녀야되기 때문에 한 나라당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저도 각 나라의 문화라든지 여행지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호주인들의 자유분방함이라든지, YOLO 정신을 배운게 제일 큰 수확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