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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aaa에서 공식적인 출마의 변이 나오기전에 쓰는 개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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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자리 하나를 꿰차고자 어떠한 거창한 뜻을 가지고 움직일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은 아직도 .....)
여러분의 이익을 대변하여 KR을 부자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라고 한들 20위에 들어가지 못하면 지킬 수없는 말에 불과하니까요.
그래서 그냥 제개인이야길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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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젠가부터 스팀잇안에서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 공간을 위한 투자도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손해가 막심해도 뭐 수익만 날 수는없으니까요.
커뮤니티라는 특성상 특이하고 희안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이어가는 공간으로서도
정보를 얻는 공간으로서도 스팀잇은
" 꽤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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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에 그 구조를 만드는 근간이 되는 증인시스템이있습니다.
증인시스템......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사실 22.2 이전에는 증인들에 대한 신뢰가 높은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22.2이는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증인들의 무책임한 행동들은 그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3-2
아마 이 증인시스템의 트론 인수 후 어떠한 변화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트리플에이의 증인업은 단기 알바가 될 수도있겠죠.
하지만 단기알바가 회사에 대박을 줄 수도 있습니다.
4
너는 스팀에서 뭘했냐? 라고 한다면.....
짱짱맨을 운영했고
마나마인 프로젝트
JJM프로젝트
트리플에이 팀
하고자하는 건 진짜 사람이 넘쳐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4-2
최근 이슈가 되는
KR에서 그리고 스팀에서 이슈되는 13주 파워다운과 증인 1인 30표의 무리함은 예전부터 언급을 했었습니다.
간만에 쓰는 스팀잇에 바라는 점..1. 스테이킹 기간.
사실 3년전 부터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거나 이야기했던 것이라 더 많은데....
---제가 작성한 글인데도 과거 포스팅 찾는게 더어렵다는 것도 ....
5
뭐 예전부터 이야기했어라는 자랑질을 하려는건 아니고요..
이러한 제안이나 생각들이 시스템에 반영될 타이밍이 "지금" 왔습니다.
그리고 이게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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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식적인 출마의 변이 나올 것입니다.
그전에 개인생각을 포스팅해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간보지 않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응원 해주시렵니까....
코로나 때문에 virus707보단 오치로 불리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