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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in London
런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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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착한 패딩턴(Paddington)역.
런던 명물 시계 빅벤(Big Ben)입니다. 유일하게 찾아간 관광지였지만 수리중입니다. 정말 화창한 런던 날씨입니다.
뉴욕 맨하탄에서도 개와함께 하는 홈리스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런던도 동물과 함께하는 홈리스를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뱅크시(Banksy)의 나라에서 직접 만나는 뱅시아저씨의 작품. 감회가 새롭네요.
뱅크시 작품을 보러가는 길에는 낙서들이 많습니다.
런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오이스터(Oyster) 카드. 지하철 개찰구에 있는 해골스티커도 멋있습니다.
런던 여행 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행동중에 하나가 블랙캡을 타는 거라는데 너무 귀여워서 타고싶어집니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_^ 안내감사합니다~
요금 때문에 그런건가요?
네~ 가격이 정말 비싸다고하네요. 하지만 사람이 여러명이고 짧은 거리라면 시도해볼만 한거같아요. ㅎ
저도 런던 살 때 블랙캡만큼은 절대 타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지하철)보다도 버스가 훨씬 저렴하고 또 2층버스라 둘러볼 수도 있어서 좋아요 ㅎ
^_^ 버스가 제일 저렴하면서도 2층에 앉으면 관광버스를 탄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ㅎ
사진, 텍스트 배치가 달랐어요. 좋았어요. 따라해야지 하면서 프로필을 보니,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님이시네요. 고생하십니다. 전에 월간지 낼 때 수고해주신 디자이너님이 생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