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지난 주말 친구네 가족과 함께 국립 부산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국립 부산과학관이 아이데리고 가기 괜찮다고 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문했네요.
국립 부산과학관은 기장 프리미엄롯데아울렛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꽤 추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왔더라구요.
입구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일반 놀이터와는 다르게 뭔가 교육적입니다.
도르한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정말 알차게 놀았습니다.
입장료가 천원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동했었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기 아주 괜찮은 시설입니다.
현재는 과학관에서는 빛축제도 하고있고, 뮤지컬공연도 하고 있더라구요.
일정 살펴서 가시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주차시설이 넉넉하다 생각했는데,
1시쯤 되어 나올때는 입차를 하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일찍 움직이시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와 함께가는 국립부산과학관 완전 추천드립니다^^
도르래의 원리, 지렛대의 원리를 응용한 기구도있습니다.
조금 색다른 기구들에 나윤이보다 아빠가 더 신나했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도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이 있었는데, 1시쯤 나올때는 훨씬 긴 줄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실내에는 카메라를 달고 다니는 기차가 있습니다.
화면에 자기 얼굴이 나오니 나윤이가 재밌어하더라구요.
비록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겨울에 어울리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구요.
반짝반짝한 거울을 이용해서 포토존을 만들어뒀습니다.
저희의 오늘 방문 목표는 "새싹놀이관"입니다.
키즈카페와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과학관 답게 뭔가 교육적인 기구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입장은 13개월 이상의 미취학 아동들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1천원.
입장시간은 아침 9시30분, 12시, 14시, 16시.
회당 300명 정원으로 입장합니다.
저희는 12시 표를 끊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로비에서 로봇댄스 무대가 있습니다.
뽀로로 노래나올때는 나윤이가 잘 보더니,
다른 노래가 나오자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구요.
나윤이가 이곳에서 가장 좋아했던 미끄럼틀입니다.
10번을 넘게 탔더랬지요....
아빠는 힘듭니다.
뭔가 같은 볼풀장이지만, 일반 키즈카페와는 다릅니다.
과학적인 흥미를 유발시키는 놀이기구가 많습니다.
직접 가보셔야 아실듯.
한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정말 알차게 놀았습니다.
입장료가 천원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동했었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기 아주 괜찮은 시설입니다.
현재는 과학관에서는 빛축제도 하고있고, 뮤지컬공연도 하고 있더라구요.
일정 살펴서 가시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주차시설이 넉넉하다 생각했는데,
1시쯤 되어 나올때는 입차를 하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일찍 움직이시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와 함께가는 국립부산과학관 완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천원으로 정말 알차게 잘 보내시는것 같네요
천원으로 이런 서비스를 누리는것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린아이는 어린 아이대로,
그리고 4-5살의 어린이라면 그 어린이대로 배울것이 있는 장소입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도 있구요.
저 어릴때도 다녔던 곳인뎈ㅋㅋㅋ 저도 커서 제 아가랑 다니게생겼어요 ㅎㅎ 이렇게보니 떠 새롭네요
추억을 되살려 한번 방문해보세요.
날씨 따뜻할 때는 야외 놀이터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