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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일기] 에펠탑 바라보며 청승떨기

in #tripsteem6 years ago (edited)

아~~~~~~주 오래전 파리에 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2박 3일의 짧은 여행.
비 오는데, 가까워 보여서 개선문에서 라데팡스까지 걷고(멀었음), 멀리 에펠탑이 보이는데 가까워 보여서 걷고... 에펠탑도 멀었죠.^^;;; 중간에 노트르담 성당 들려서 에펠탑에 도착해서 그 밑에 들어가 누어서 사진 찰칵.ㅎ
아~ 젊은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나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면서 뭔가 슬퍼지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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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걷는 것이라죠. 짧았지만 진정한 여행을 하고 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