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어느덧 대만 타이페이여행의 넷째날..
이날은 대만의 인기스타 주걸륜의 모교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단수이를 가기로 했다.
▶ 단수이 → 라오허제 야시장
가기전 버스타던 곳에서 먹었던 허궈~~
숙소는 호스텔이었던 덕에, 아침은 조식이 나오긴 했지만, 호스텔에서 나오는 조식은 뭐 배를 채울 순 없으니 오픈시간에 맞춰갔었다.
사람도 없어서 대기 안하고 먹을 수 있었음.
게다가 무한리필..
모닝와인도 한잔..
이렇게 먹고, 단수이 가는 길에 발견한 대만의 밀크티 전주나이차 가게 우스란
우린 공차로 알고 있지만, 공차는 대만의 북쪽 카오슝이란 지역에서 더 유명하고, 가게도 그 지역에 많다.
실제로 타이페이에서 한번도 못 본 거 같음.
타이페이에서는 이 우스란을 더 많이 봤다.
하나 겟해서 냠냠..
그리고 버스타고 단수이로 인동..
이날도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왔다.
단수이는 대만사람들이게도 데이트 명소라고 하던데, 진짜 커플들이 엄청 많았던 곳..
굳게 닫힌 단징고등학교
전리 대학
대학생인척;;
그리고 단수이 산책
비만 안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나 아쉬웠다.
단수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대만 타이페이로 돌아솨서 저녁식사
소고백화점에 있는 딤섬 맛집을 갔다.
디엔수이러우~
이 곳은 대만의 딘타이펑과 같이 딤섬으로 유명한 곳으로, 현지인은 딘타이펑보다는 이곳 디엔수이러우를 더 쳐준다고 한다.
지겹게도 먹은 딤섬들..
그리고 맛있었던 이름모를 볶음국수
이렇게 먹고 또 먹으러 대만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라오허제 야시장을 갔다.
여기서는 필수로 먹어야 한다는 육즙 가득 왕만두 후자오빙을 시작으로..
망고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
첫째날 갔던 스린 야시장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볼것이 많았던 곳이었다.
그리고 마지막날이기에 맥주로 마무리..
대만에서 유명한 망고 맥주인데..
한국에서도 파는 것 같긴 하다. 편의점에서 본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진한 흑맥주를 좋아해서,, 자세한 후기는 생략하겠지만,, 한번은 먹을만했던 맥주였다.
이렇게 대만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은 오후 비행기라 오전까지 알차게 놀았다
마지막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
여행지 정보
● Danshui, New Taipei City, Taiwan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오늘 독자가 만드는 베스트셀러, 스팀달러 에어드랍 프로모션의 첫번째 도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북이오(@bukio)의 [스팀달러 에어드랍] 스팀잇 프리세일 「영어 잘하고 싶니?」를 확인하여, 여러분이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수익을 같이 누리세요.
대만 완전 좋아하는 곳이예요. 저 망고맥주는 진짜 맥주 같지 않죠 ㅋㅋ
네 망고맥주는 맥주 같지 않았어요...
저도 기회되면 대만 북쪽 가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망고맥주 유명하군요??? !!(딤섬도 너무 맛있겠에요~) 여행은 음식이죠!! 앞으로도 멋진 여행기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네 유명하더라고요~
망고도 유명하고요.. 정말 망고 질리도록 먹었었는데..
딤섬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