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에 표시가 되어 있었다는데, 맥주 마시고 눈에 보이는 화살표를 그냥 따라갔더니...
우리가 간 길은 새로 난 길이라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길이었답니다.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몇명만 그 길로 접어들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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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표시가 되어 있었다는데, 맥주 마시고 눈에 보이는 화살표를 그냥 따라갔더니...
우리가 간 길은 새로 난 길이라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길이었답니다.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몇명만 그 길로 접어들었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