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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시끄러운 중학생팀을 피해 7킬로를 더 걸어서 얻은 꿈같은 숙소와 식사

in #tripsteem6 years ago

그 후 우리는 땡볕에 다음 마을까지 걷는 특이한 부부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레옹 이후의 산티아고 길은 관광상품으로도 나오는지, 아니면 유럽에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는지... 생각처럼 녹록치 않았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