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를 가면 보통 높은 타워가 있기 마련이죠. 많은 사람들이 타워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길 원하기도 하고요. 저 또한 5년 전 가을, 호주 여행을 갔을 때 시드니 타워를 일정에 넣었고 해질무렵에 가서 시드니 낮의 경치와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해가 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노을진 시드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리가 막혀있어 좋은 사진을 얻긴 힘든 컨디션이었지요.
시드니는 습도도 적고 날씨가 워낙 쾌적해서 가을에 여행하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9월이었는데, 이 시기의 호주 여행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해가 지니 멋진 야경이 펼쳐집니다. 역시 야경은 강이나 바다가 함께 있어야 더 예쁜 것 같네요. 어디든 도심의 타워는 저렴하진 않지만 볼만한 것 같습니다.
호주 여행 가기 전에 보면 좋은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jino.net/Australia/
여행지 정보
● Sydney Tower, 시드니 시 뉴사우스웨일스 주 오스트레일리아
관련 링크
● http://jino.me/2403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앗 너무 이쁘네요! 정말 잘찍으셨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tsguide입니다. 노을지는 타이밍을 참 잘잡으셨던것 같습니다~!시드니 야경이 장관이네요~^^
네 일부러 타이밍 맞춰서 올라갔습니다 캬캬
바다가 함께하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D
네 정말 예쁘더라고요~
야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러게요 야경 보는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