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고불 길을 지나 멀리 보이는 산
사진으로는 높은 것 같지 않은데
그늘이 없어 더 힘든가요?
부르튼 발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는 가고 싶은데 못 갔거든요.
앞으로도 그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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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고불 길을 지나 멀리 보이는 산
사진으로는 높은 것 같지 않은데
그늘이 없어 더 힘든가요?
부르튼 발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부럽습니다.
저는 가고 싶은데 못 갔거든요.
앞으로도 그럴거고
@jjy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사진에는 높이와 경사가 실감나게 담기지 않더라구요.
이미 8시간에 걸쳐 25킬로 이상 걸은 상태에서 만난 그늘없는 산은 한발한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산티아고에 가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젠가는 가게 되겠지요?
그리고 꼭 가보시면 좋겠어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얻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