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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그후) 겨우 이틀만에 그곳과 그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in #tripsteem6 years ago

술 많이 마시고 담배 많이 피는 예쁘장한 커플. 재밌네요 ㅎㅎ
0.1프로 보상을 위한 고민. 후자에 한표입니다. 기왕이면 기본 보상 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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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도 적고 몇마디 할라치면 얼굴부터 빨개지는 사람들이지만, 뭔가 자유로운 정신이 느껴지는 커플이었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던 사람들이랍니다.^^

후자 쪽으로 저도 거의 기울어가고 있었는데, 호돌박님의 말씀에 따르면 임대받은 계정이 기본 보상을 받는다네요.
그러니 아무래도 후자 쪽도 부계정이 글을 써야 한다는 결론인데...
오늘 부계정으로 글을 올려보니 인지도가 낮아도 너~무~ 낮네요.ㅜㅜ
열심히 큐레이팅하는 건 소통에 큰 의미가 없는가 싶기도 하고....

그럼 짠 부계정으로 하루에 한번씩 액티핏 포스팅하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내용없이 대문사진만 하나 붙이셔도 될거에요 ^^
짠이랑 액티핏이랑 협약? 맺고 있으니 괜찮을것 같습니다~

ㅋㅋ 사실 엑티핏 하던 부계정도 있습니다.
혼자 운동이나 열심히 하자고 하던 부계정이었는데, 짠하고 제휴되고 자꾸 노출이 되어서 요즘 그것도 활용 잘 안하네요.
아무튼 엑티핏 토큰도 엄청 모았으니, zzan으로 옮겨와 할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