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오사카 여행 때 샀던 선물들이 생각나서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1등 선물 - たねや (타네야 TANEYA) 모찌 (구매 선물 중 1등, 보관기간 있어요 17일 내 먹어야 되용)
이 모찌는요 일본 오사카 타카시마야 라는 백화점 지하 매장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일본가면 꼭 모찌를 사오라고 하셔서 구매했는데요.
가져오던 도중 배고파서 하나 먹어보았는데. TM JMT 입니다. 꼭 구매해야하는 모찌였습니다
4알만 사왔는데 정말 후회할 정도 였습니다 ㅡ.ㅜ
타카시마야 백화점 지하 빨간색 동그라미 친 곳에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복숭아를 이용해서 만든 하스코 모찌, 정말 향이 좋은 모찌였습니다 ㅡ.ㅜ
2등 선물 - 시로이코이비토-훗카이도 쿠크다스(1BOX - 12개 761엔)
한국의 쿠쿠다스와 비교를 할 수 없는 부드러움이 극대화된 쿠크다스입니다 ~!
중국 사람들은 저걸 가방 몇 개에 도매상 처럼 구매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대륙 스타일
3등 선물 - 긴자 딸기 케이크 (8입 1,000엔)
두개 정도까지는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 도쿄 바나나를 넘기고 2위를 차지 했습니다~!
4등 선물 - 도쿄 바나나 (8입 953엔)
처음에 하나 먹을 때까지 딱 기분좋은 2개 먹기 시작하면 물리는 과자입니다. ㅎㅎ
5등 선물 - 루이스 초콜렛 기본(720엔)
한국 백화점에서 12,000원이면 살 수 있는 초코지만 면세점에서 구매했을 때 거의 반값!
이럴 때 한번 사다먹고 땡치는 초코입니다~ 생초코라 더욱 맛이 있습니다.
6등 선물 - 시로이코이비토-화이트 초콜렛 푸딩 (3입 1,000엔) ISHIYA
이건... 비싸기만 하고 일본에서 사먹었던 푸딩이 너무 생각나게 합니다. ㅡ.ㅜ
여러분들은 여행가서 어떤 선물을 사오시나요???
위 과자를 먹어보신 분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여행지 정보
● 일본 오사카 오사카 시 주오 구 난바 5 Chome−1−1番5号 다카시마야 오사카점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셔 감사합니다. 루이스 초콜릿은 일본갈때마다 꼭사오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여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일본은 진짜 아기자기 간식의 천국이예요. ㅠㅡㅠ
모찌하고 보물1호가 좋아할거 같은 딸기빵 사고 싶어요
모찌 때깔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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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맛있어 보이네요. 타카시마야 백화점도 참 좋죠.
한국에 출시된 것들은 같은 맛은 안 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홋카이도 등 지리적 여건상 우유와 계란이 더 맛있게 생산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