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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이면 찾게 되는 동해바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내와 함께 왔었는데 이번에는 직원들과 워크숍 덕분에 오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본 일출입니다. 바다로 달려 가고 싶지만 어제 늦게 잠이 들어 가지 못했네요. 아쉽지만 창문을 통해 일출을 맞이 합니다. ^^
아야진항 전경입니다. 워크숍을 좀 일찍 마치고 직원들과 커피 한잔 하러 왔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하얀 수채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하네요. 어제까지 이곳 강원도에도 미세먼지가 있어 뿌연하늘이였는데 오늘은 기온도 영상이고 어제보다는 한결나은 맑은 날씨였습니다.
속초에 오면 꼭 들리는 공현진항. 바람이 조금 불기는 하지만 청정 바다와 탁 트인 정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지요.
여행지 정보
●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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