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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출생의 비극을 품고있는 비목과 평화의댐

in #tripsteem6 years ago

아니? ㅋㅋ 제가 만든 댐에 다녀오셨군요
89년 쯤 여름 제가 거기서 숙박까지 해가며 야근으로 거기 콘크리트를 부어넣고 손이 얼얼하도록 바이브레이터를 찔러넣었었죠
일군 아저씨들과 막걸리도 마시고 ㅋㅋㅋ 특이한 알바였죠. 그때 포크레인 한 대가 댐에 빠졌었는데 건졌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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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진짜요?
ㅎㅎㅎㅎ
감회가 새롭겠어요
아주 큰 땜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