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물이랑 과일이랑 팔면 완전 다 사먹을 것 같은 곳인데 없다니 힘드셨겠어요. 그나저나 술마시고 걸으면 덥고 힘들 것 같은데 중간 중간 술 파는 곳이 넘 많군요. 제가 가면 어느 도시에선가 퍼질러질 듯한..
산을 걷는게 쉽고, 평지가 신기해서 느릿느릿 걷는다니. 정말 사람들의 여행 방법은 제각기인 것 같아요.
으으 물이랑 과일이랑 팔면 완전 다 사먹을 것 같은 곳인데 없다니 힘드셨겠어요. 그나저나 술마시고 걸으면 덥고 힘들 것 같은데 중간 중간 술 파는 곳이 넘 많군요. 제가 가면 어느 도시에선가 퍼질러질 듯한..
산을 걷는게 쉽고, 평지가 신기해서 느릿느릿 걷는다니. 정말 사람들의 여행 방법은 제각기인 것 같아요.
아마 저곳에서 물이랑 과일을 먹을 수 있었으면 그날 나머지 걷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물없이 몇 시간을 더 걸었던 저날은 정말로 인내심을 테스트 당하는 느낌이었답니다.ㅜ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저도 점점 수다쟁이가 되어가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