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초에 여행을 갔었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세비야 대성당 티켓 사는 줄이며, 들어가는 줄이 엄청났던 기억이 있어요. 한 2시간쯤 기다렸던 것 같아요 ;ㅂ ; 그래도 히랄다탑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정말 멋졌고,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대항해 시대 게임 때문에 콜럼버스의 관을 보는 것도 왠지 뜻깊게 느껴졌어요 :)
여행기 포스팅은 사진 정리할 게 많아서 쉽게 안 써지는데, 매번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시는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여행기를 쓸 목적으로 스팀잇을 시작했는데 왜이렇게 작업이 더딘지 :(
처음부터 시작하려면 여행기 포스팅이 어려울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여행 때마다 정리해 놓은 글이 조금 있어서 그나마 쉬운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래된 여행은 정리도 해 놓지 않고, 사진도 미흡한 부분이 많아 여행기로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부족한데도 늘 관심갖고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하시긴요 ㅠ. ㅠ 사진과 설명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