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당일치기로 간 룩셈부르크 ㅋㅋ
작은 마을같은 나라라고 해서 오후 잠깐 갔다오는 걸로 했는데 ㅠ 좀 아쉬웠다 ㅠㅠ
벨기에에서 플릭스 버스를 타고 룩셈부르크 정류장에서 내렸다 ㅋ
유럽 버스는 그 특유한 냄새가... 큼큼..
그래도 나름 햇볕 맞으며 분위기 좋게 도착 ㅋ
내려서는 시내 버스를 타고 룩셈부르크 시내로 들어갔다.
시내는 공사를 많이 하는 분위기 였고 골목으로 들어갔더니 명품 거리겸 음식 거리 ㅋㅋ
시간도 별로 없고 어디서 먹어야 할지 몰라서 구찌뷰를 가진 브리오슈도레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ㅋ.
수원 롯데몰에 있는 브리오슈도레는 나름 비싼 카페인데 여기서는 그냥 거리 음식점 ㅋㅋ
맛은,,,,존맛탱 (구찌를 보면서 먹어서 인가? ㅋㅋㅋㅋ)
룩셈부르크의 하이라이트는.... 기대도 안했던 ...이 스카이라이너였다. ㅋㅋㅋ
겨우 7유로에 날 공중으로 올려주고 360도로 회전시켜 룩셈부르크 전경을 보여줬다. ㅋㅋㅋ
아... 또가고싶다
여행지 정보
● 룩셈부르크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회색빛이 감돈는 도시분위기가 너무 예뻐요 ~
유럽은 도시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더라고요ㅋ
아.아르헨티나?
ㅋㅋㅋㅋㅋㄱㅋ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보는 룩셈부르크네요 ㅎㅎ 안 가봐서 잘 모르는데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ㅎ
룩셈부르크는 근교 가실때 잠시들릴만해요 ㅋㅋㅋ
헉.. 룩셈부르크 여행기는 처음 봅니다. 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ㅋ 룩셈부르크는 잘안가시나봐요ㅋ
메인사진은 성에서 찍으신 걸까요?
정말 이쁨이쁨하네요~ ^^
어느 벽에서 기대 찍었는데 성벽은아니었던거같고 ㅠ어딘지기억이가물해요 ㅠ죄송해요ㅋ 기대안하고갔는데 넘좋았어요ㅋ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리헨티나 ㅎㅎ 룩셈부르크가 이런 느낌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ㅋ날이조금흐린날이었어요 쨍하면더좋을거같아요ㅋ
룩셈부르크는 스카이라이너~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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