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이란 말에 설악산을 찾았는데
인제 1/3 정도 들었다
다음주에 가면 더 절정 일듯
B주차장 있는곳에 차량 통제를 해서
걸어서 올라감..옆에서 아들이 자꾸 투덜된다.
나 집에 갈래~참 걷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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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장관이다
드디어 도착한 권금성
무섭지도 않은지
바위를 이리 저리 잘 타고 다닌다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산들이 멋지다
하늘도 푸르고 좋다
오른쪽으로는 저 멀리 속초 시내가 보이고
선명하진 않지만 바다도 보인다
카메라에 다 담진 못했지만
가슴과 눈에 가득 설악산과 동해를 품고 왔다
올라가는 길에 가장 이쁘게 든 단풍
설악산 단풍 보러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