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 똥길이 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요... ㅎㅎㅎ
이왕 순례견을 부릴거... 좀 더 큰 견종이었으면 어깨에 부담을 더욱 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ㅅ-ㅋㅋㅋㅋ
늘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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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저 똥길이 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요... ㅎㅎㅎ
이왕 순례견을 부릴거... 좀 더 큰 견종이었으면 어깨에 부담을 더욱 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ㅅ-ㅋㅋㅋㅋ
늘 잘보고 갑니다!
순례길에서는 각자의 짐은 각자가 짊어지고 가야 제맛이죠.
순례길을 걷다보면 물리적인 짐뿐만 아니라, 삶의 짐, 생각의 짐까지 대부분의 짐에 대해 통찰하게 되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