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가 지나면 밤 늦게까지 인파로 한가할 틈이 없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이자 파리 대학생들의 구역, 파리 생 미셸(Saint-Michel) 거리.
제가 평소에 이 근처에서 수업을 듣고 나서 갈 땐 늘 바와 상점들의 불빛과 사람들의 소리로 요란한 곳인데, 동네가 아직 잠에서 깨기 전 이른 아침에 가 보니 다른 시간대엔 느낄 수 없는 느슨함이 있군요.
이렇게 사람이 없는 생 미셸은 보기 드물기에, 그 중에서 맘에 든 골목길을 사진으로 찍어 봤어요. (실제로 보는 것보다 못하네요 물론ㅜㅜ) 가끔 이렇게 익숙한 공간의 또다른 모습을 구경하러 다니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
여행지 정보
● Saint-Michel, Paris, 프랑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보팅하였습니다~!
기존에 시행하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새롭게 개선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 프로젝트는 제 rc사정상 같이 진행하기는 많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기존 태그보팅은 4월 7일부터 종료하고자 합니다:)
대신 보상이 3배이상 많아졌고 홍보도 할수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다른분들 글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링크1 : https://steemit.com/kr/@best-live/-20--1554344130214
링크2 : https://steemit.com/kr/@best-live/-20--1554449555142
많은 참여 바랍니다:D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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