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기차타고 금방 도심으로 들어오실 수 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바르셀로나 해변으로 향했어요.
이날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르셀로나 해변
기대했던것보다 굉장히 익숙한(?) 느낌의 해변이라서 약간 실망했었어요 ㅎㅎ
지중해스러운 느낌일줄 알았거든요.
바르셀로나도 식후경!
유명하다는 츄레리아에서 사온 츄러스입니다. 제 인생 츄러스에요. 가격도 착하구요.
구엘공원
드디어 여길 와보네요 ^^
사진으로 볼때마다 놀이공원처럼 생겨서 참 신기했었는데...
천재 한명이 나라를 대대손손 먹여 살리는구나... 싶다가도,
그런 천재 한명이 나올 수 있는덴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컸겠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You deserve it!
저녁엔 몬쥬익 분수를 보러 갔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내려서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사진 찍기도 힘들었어요.
맑은날 다시 와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숙소에 돌아왔어요. 오는길에 슈퍼에 들러 하몽을 사왔답니다.
이게 뭔데 그렇게 유명해? 싶어서 그냥 손에 집히는걸로 사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비싼 하몽은 더 맛있으려나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맥주도 사왔답니다 ㅎㅎ
유럽 여행은 저렴한 술 덕분에 항상 행복했어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지 정보
● Barcelona, 스페인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tsguide 입니다. 짧다고 하셨지만 굵은 여행기네요 하몽과 맥주의 조합 지금 저에게 필요한 조합입니다!! ㅎㅎ 구엘공원과 몬쥬익 분수는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하몽 멜론 저도 너무 그립네요 ㅎㅎ
@zenny 님 글 계속 읽으면 유럽 다녀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드려요 ~
방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