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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의 안식처

in #ukk6 years ago

시골 냄새가 피부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잠자리에 슬금슬금 옆으로 오시는 아버지 넘 귀여우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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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입니다 ㅎㅎ 아들이 그리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