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읽어주시고 또 적어주셔서요.. 아마 제가 이렇게 글을 적은걸 보면 아마도 저에게도 묘한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적은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사이에서는 헤어짐이란게 존재하지 않으니깐 그러한 감정이 오는걸 피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1년간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고 3년의 시간은 또다른 친구의 입장에서 행복한 시간이있었어요 ^^ 남자친구로써 바라보면 화가나는 부분도 친구의 입장에서는 또 재밌게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 있기에 가능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시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감사하긴요~ 좋은글은 그냥 눈길이 가고 댓글도 기분좋게 달게 되는것 같아요..공감이 가고 그래서 더 그런것 같아요 ^^ 오랜만에 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덕분에 저도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