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자. 한번도 만나본적도 없는 남에게 자기 돈을 선뜻 맡기는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가?
위 차트는 업비트의 Wave 차트다.
위와 같이 D.VA라는 펌핑 시그널 채널이 있는데,
여기에 속은 자들이 위와 같은 차트를 그리는데 기꺼이 도움을 제공했다.
비트코인서울이나 위 D.VA Pump 같은곳에서 VIP, 일반 과 같은 등급으로 멤버를 나누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고급정보를 가진 VIP는 미리 매집 다하고 위에서 팔준비를 하고 있는데, 일반, 무료 멤버들에게는 선동 정보를 뿌려 가격상승을 유도한다. 일반, 무료멤버들은 남이 움직이는걸 목격하고 나서야 움직이니까 그들이 '상승이 확실하구나'하고 달라붙게
만드는데 필요한 돈은 들일것이다.
이렇게 속아도, 고점에서 왜 안팔았냐? 내 정보는 정확했다고 하면 할말이 없다. 당신에게 고급정보는 공유되지 않으니까.
보라, 우리는 성공했다라는 것이다. 그들은 늘 성공만한다. 결코 자기들의 정보가
잘못되었다거나 하는 실패를 고백하는 경우가 없다. 가격은 언젠가는 오르게 되어있으며, 몇달전에 예측한 것이 그제서야 맞았다고 자찬하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누가 거래 봇을 사용해보려고 100% 승률의 봇을 샀는데, 가격이 내려가는데도 계속 매수만 하며 손실이 -50%에 달했다. 자기는 팔짝뛰겠는데 알고보니 이익이 될 때까지 한달이고 두달이고 봇이 매도를 하지를 않으니 승률이 늘 100%라는 것이다.
뭐가 다를까?
하물며 차트도 코인투자에서 무용론이 있는데 남의 분석, 남의 차트 리딩 같은걸 믿으면 저렇게 기부천사가 되고 마는 것이다.
당하지 않으려면 돈내고 VIP가 되거나,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들의 정보를 역이용하라.
그들이 노리는 고점을 미리 알 수는 없다. 매집을 언제부터 했는지 확인하라.
이 사례에서는 10000원이 목표가였다.
나는 펌핑을 노리는 세력집단들에 대해서 비트코인서울 때부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D.VA 역시 이번 사례를 통해 같음을 확인했다.
나는 결과를 이미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5분만에 끝난 그들의 자금력을 보면 멍청한 인간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집단을 믿는 사람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
정신 차리고 자기 돈은 자기가 간수해라.
https://t.me/perfect_sig
호재, 악재 소식 빠르고
무료 리딩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