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 파워다운 관련 진행사항과 그에 대한 입장

일반유저의 경우라면,
스팀잇의 런칭이 발표(Announce)되었던 포럼의 회원이 아닌 이상에는, 디테일한 사실과 데이터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포럼의 회원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호기심이 많은 저는 직접 확인을 했고,
그 규모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이 시점에 커뮤니티에 파장을 일으키고싶지 않아
함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아야하고, 또 언젠가는 알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reedom 이 댄 or 최측근이라는 사실처럼요)

사실 비드봇이나 리워드풀에 대한 데이터는
@lostmine27 님이 잘 정리해주셨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수면 위로 올라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이런 타이밍에 논란이 생기니 참 유감입니다. :(


사족으로,
스팀재단이 스팀을 매도할 생각이었다면
바닥의 바닥 부근인 이 시점이 아니고
2018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팔아서
필요한 재정충당이나 하락장에 대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Sort:  

초기채굴은 80% 정도 혹은 그보다 좀 더 이상 되는걸로 압니다. 전 ICO 대신이라고 좋게 봐주고는 있지만 불투명성과 소통부족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말씀대로 이왕 팔꺼면 좀 일찍 팔았으면 좋았을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