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지만 리자님이 이번 일 하나로 그런 결정 내리실 분 같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3호까지 같은 어린이집을 나름 믿고 보낸 건데 오히려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인지 원장님의 실망스런 모습도 보이는 와중 3호가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얘기를 해서 집에서 쉬고 있죠.
모든 관계의 중심은 내가 되어야 관계 자체도 행복하게 끌고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 육아 모두 엄청 바쁘실 텐데 너무 곱씹어 생각하시지 말고 리자님 판단대로 하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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