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딱히 위로의 말씀을 드려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계신 @leeja19 이 존경 스러울 뿐입니다.
원장선생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분의 뜻이 행여 위로였던, 격려였든 쉽게 받아 드릴 수는 없던게 너무 당연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한 한말에,, 나는 돌 맞아버린 개구리 같은 심정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ㅠㅠ
달랑 한 아이키우는 제가 알면 뭘 안다고 해서 말씀드려 보는게 더 조심스럽지만 말이죠..ㅠㅠ;;
이른 아침 부터 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오후가 되고, 내일이 되면 날이 개이고 다시 맑은 날이 오게 될 것 처럼.. @leeja19 님의 마음만큼은 맑은 날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전 돌에 맞은 개구리였네요. ㅠㅠ
그날은 좀더 피곤해서 돌 맞은 부위가 더 아프게 느껴졌나봅니다.
아이는 하나나 다섯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 대구는 비한방울 안오고 덥기만 덥고 바람만 슝슝 부는 하루였습니다. 저의 원장선생님에 대한 마음은 슝슝 부는 바람을 타고 날아간 것 같습니다.
저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