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7님 글을 보니깐요.
저번에 다른 분 블로그에서 애기를 돌보느라 미처 돌보지 못하는 아름다운 엄마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고 하신 분이 기억나요. 어느 분인지 생각이 안 나는데요..흠흠.. 그 일상의 단면도 참 아름답지 않을까 했어요. 물론 현실은 굉장히 힘듬일테지만요.
지금 이순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보길
사람들의 표정과 자연을 눈여겨보고
여러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길
내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곳이고
어떠한 일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지
분명 당신이 놓치고 있던
또 다른 무언가가 보일 것이다.
소중한 것은 정말 가까이에 있다고. 제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흠 반성합니다... 여자친구한테 더 잘 해야겠어요...ㅋㅋㅋ
미처 돌보지 못하는 아름다운 엄마 라는 말이 공감되면서 뭉클해지네요ㅠ 근데 사진으로 남기면 나중에 후회될지도요ㅋㅋ
곁에 있을 때 잘해줘야합니다ㅋ 떠나고나면 사진이나 영상이 무슨소용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