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표적인 거래소는 코빗, 빗썸, 코인원이다.
장단점이 있지만.. 빗썸은 거래량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은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장점이 있다.
코빗은 약간 점잖은 느낌이다. 같은 코인이라도 시세가 다른 거래소에 비해 다소 낮은 감이 있다.
코인원은 채팅을 제공해서 선동질? 에 등락이 심한 편이다. 약간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지금 현재 리플가격이 코빗 355, 코인원 365으로 10원이나 시세가 차이난다.
300만원만 가지고 있더라도 리플은 개당 10원이득이 84500원정도이니 사실 작은 돈이 아니라면 아니다.
그렇다면 코빗에서 코인원으로 리플을 보내기만해도 이득아닌가? 그리고 보낼 수 는 있는가?
답은 보낼 수 있다. 각 거래소에는 트레이딩과 입출금이 있다. 입출금은 말그대로 다른 거래소 또는 나의 개인전자지갑으로 코인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내가 코빗에서 XRP를 가지고 있고 코인원에 보내려면, Open Oder 즉 매도하려고 걸어놓은 주문을 취소해야한다. 그리고 코빗의 입출금 카테고리에서 XRP 출금 버튼을 누르면 거래가능한 XRP 수량이 나온다.
그럼 어디로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당연히 코인원의 입출금카테고리로 가서 XRP 입출금의 입금을 선택하면 입금을 위한 일종의 주소가 나온다. 그 주소를 코빗으로 돌아가서 XRP츨금 주소에 붙여넣고 전송버튼을 누르면 전송이 완료된다.
시간은 빠르면 10분 보통 20-30분걸리고 몇시간이 걸리는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거래 수수료가 있다.
개당 출금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계산을 잘해서 과연 다른 거래소로 옮기는 것이 이득이 되는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