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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든 사람의 관계든 지나치게 빠르면 꼭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어.>

<희망은 도처에 널려 있다. 발길에 차이는 희망, 그것은 기꺼이 허리 숙여 줍는 자의 것이다.>

허리 숙여 줍는 자의 것...

도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에 대한 의심, 내가 그럴 가치가 있을까???라는 마음 때문인거 같아요..

그런데.. 내가 설사 그럴 가치가 없더라도 내가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시도하고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 될거 같아요~~~~~~

도전하기 전에 '무모한 도전'인지를 정말 냉정하게 살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시도하고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 될거 같아요~~~~~~

나중에 도전이 실패하더라도 이런 생각을 하려면 말이죠.^^

하나뿐인 인생인데...정말 무모한 도전에 자기의 목숨을 투자하는 것도....좀 아까운거 같네요...ㅜㅜ

시간... 고맙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요즘 야속하기만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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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으로 시간을 벌었습니다~!!^^

저는 백수로 시간이... 뭐라 표현을 해야 좋을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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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요즘 저의 가장 큰 숙제가 시간을 관리하는 문제입니다.
무기력하게 구르다 다시 운동하고 활기를 찾아서 귀한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다 다시
무기력증을 반복하고 있어요.
온통 시간에 대해 고민하고 후회하는 반복의 연속입니다.
밀도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30분 간격으로 체크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ㅡㅡ 무기력....
글도 쓰시고 잘 보내고 계시네요.

3주는 그럭저럭 백수의 삶을 즐기다가(?) 요즘은 저도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ㅎ 역시 쎈빠이가 앞서 가시는군요~ㅋㅋ

운동도 열심히 하다가 무기력증에 빠져 5일을 쉬었네요.(간단한 홈트지만..^^;)

이제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나이도 많고, 경력도 없고... 갈 때가 없네요. 너무 막 살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