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논지에서 조금 벗어난것 같네요.
저는 하위에 위치한 직업군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인 위치의 직업군만 살아남게 되는데, 누군가는 직업이 있고, 누군가는 직업이 없게 된다는 것이죠.
그 때, 나는 직업이 있으니 똑똑한 것이고 취직을 못한 사람은 그저 멍청하고 노력을 안한 것일까 하는 질문입니다.
누가 잘났다, 못낫다 보다 서로 잘 살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실을 바라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