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cjsdns
카톡으로 사진 한장이 전송되어 왔다.
그냥 있기 뭐해서
좋다!라고 답변을 보냈다.
그리고 잠시후 달려온 글귀
네가 좋아 할거 같아서 만들었다.
책 제목인데 네가 먼저 말하던거 그 책 제목
마음에 드니...?
얼마 받으면 되겠니?
알아서 줘, 한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말,
요즘은 살 사람이 알아서 가격을 매기는거야!
그래, 그런거구나.
웃으며
팔 사람을 많이 받으면 좋구,
받을 사람은 그냥 받으면 좋구, 그런거 아니니? 하니
알았어,
나중에 들릴때 가져다 줄테니까 알아서 줘, 한다.
이 친구,
이제는 미움 받을 준비 단단히 하고 산다.
이제는
이런 친구가 밉지 않다.
steemzzang은 @cjsdns님 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쌀 "합격쌀"!
🌕 "합격쌀 누룽지"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 팔자 뭐든 팔자, 그래야 나도 살고 스팀도 산다.
한 밉상 하는데 밉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능력인 것 같습니다. 미움을 받는 것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를 내보여도 밉지 않은... 그런
친구사이^^
Hi @cjsdns!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4.284 which ranks you at #2914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improved 160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3074).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93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36.
Evaluation of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